하…나 너무 남친 과거에 집착해서 고민이야
이미 끝난 사이인거 알고 안좋게 끝나서 다시 이어지지도 않는다는거 아는데
난 첫연애인데 남친은 전 관계들이 좀 있거든
직접 말해준것도 좀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고 애매하게 말해서 내가 더 궁금해져서 파낸것도 있어…
사귄지 1년하고도 몇개월이 됐는데
이러는게 나도 좀 지쳐 ㅠ 첫 연애는 원래 이러나
전 연인들이나 썸탄 사람이랑 놀러가고 관계도 했겠지 싶고 막 암울해 ㅠㅜㅜ 언젠 괜찮다가도 어쩔땐 막막하고 그래…ㅋㅋ ㅜ
친구가 과거 알아내서 지금 달라지는게 있어? 하는데 진짜 맞말이긴한데
착잡하다고 해야하나… 마음가짐 어떻게 해…? 나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바쁘게 사는데 의문 생기고 배신감 들어 하고 혼자 계속 구덩이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