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어싱 한쪽에 4개씩 있는데 다 별로 안아팠어! 제일 무서웠던 건 트라거스인데 만족도도 제일 높아 대신 트라거스 뚫으면 몇개월은 에어팟 못껴 ㅠㅠ
헉 이어폰 못낀다니.. 그것도 몇개월…? 지금은 괜찮아?ㅠ 나 귀 뚫은 것도 꽤 오래 고름이 나왔거든ㅠㅠ 충격쓰
스너그 빼고는 다 해봤는데 피어싱은 연골 굵기마다 아픔도 다르고 사람마다 느끼는 고통도 달라서 엄청 케바케야 근데 보통 트라거스는 진짜 안 아픈 부위로 꼽혀 헬릭스나 귓바퀴는 머리카락 걸려서 진짜 관리 힘들고 룩이랑 안티트라거스는 엄청 두꺼운 연골 뚫어서 일자 바도 아니라 바나나모양 바 껴야 하고… 난 세 번 뚫었다가 세 번 다 막았어 예쁘지만 너무 덧나고 아파… ㅠㅠ
와 자기 거의 다해봤다니 멋있다.. 초심자로서 넘 멋져. 상세히 알랴죠서 고마워 결정하는 데 엄청 도움 된다!!
트라거스 뚫으면 에어팟 못 끼는 건 맞아… 근데 나는 진짜 거의 이틀만에 아물어서 바로 끼고 다니긴 했어 피어싱은 진짜 사람마다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