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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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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 이용권 100원 사용 후기!!

자기방에서 추천해주는 글도 읽어보고
플링 작품 댓글들도 확인하면서
나름 신중히 골랐어!

내가 100원 이용권으로 대여한 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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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서적 (동희 ver) 성우가 두 명이라 샘플 보이스 들어보고 더 취향인 쪽을 골랐는데, 너무 찰떡인 거야.. 대략적인 스토리는 선생님(청자)과 작가 지망생 '재현'의 불건전한 관계를 선생님의 남편(대표)에게 들켜서 선생님은 이 관계를 정리하려 하지만, '재현'은 선생님을 잡고 싶어하면서 차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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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연하남... 애절한 목소리로 다 해준다.. 명대사는 차마 하나만 꼽을 수가 없어 몇 가지 고르자면 "누나 냄새..." "이런 거 맨날 할 수 있어요, 그니까 저만 두고 가지 마세요..." "제 몸만 좋아해도 전 괜찮아요, 선생님. 선생님만 볼 수 있다면..." 이거 듣고 연하남에 눈을 떴다..🙈 참고로 불온서적의 연작으로 '외설도서'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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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서적이 선생님과 '재현'의 이야기였다면, 외설도서는 선생님(청자, 아내)과 남편(대표)의 이야기야! 외설도서는 성우가 세 명인데 용호, 진우는 되게 낮고 짙은 목소리라 내 취향이 아니길래 난 우영 ver로 들었다 셋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목소리였는데, 뭔가 씬 부분 발성이 좀 기합 넣는 느낌이었어.. 힘차더라... 그래도 기억나는 대사가 있는데 "알아서 잘 안기네. 그 새끼랑 이 자세는 안 해봤나 봐." 와하🙈🙈 아내(청자)는 사랑없이 결혼했다 생각했지만, 남편의 생각은 달랐다... 집착을 느껴보고 싶다면 외설도서 강추👍 난 두 작품을 이어서 들으니 더 재밌었다! 이렇게 체험한 나는, 결국 플링 충전했다🫠 자기들 추천작도 더 찾아봐야지 모두 플링에서 취향인 목소리랑 스토리 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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