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섹스 시오후키 썰풀러와써
우린 온라인으로 몇년째 알고 지냈고
친구이상 연인 전?인데
최근 보이스로만 진도가 급발진했어ㅋㅋ
우리같은 경우 잘 없는듯해서 들려줘보려규..
나는 (빨간비즈+방울달린) 애널플러그를 꼽고있고
진동기(지스팟+클리), 딜도를 갖고해



어제 시작은
그의 "여성상위로 할때 어떻게 해줄거야?"로 시작했어
그리고 내가 말하면서 같이 상상했지
나는 신음소리가 끊기지 않았는데(부끄)
다들 같이 상상하면서 읽어줘~
시간텀도 여유있게 두면서 말이지 ㅎㅎ


어제는 일부로 좀 차분한 설명톤으로 했어

자기 위로 올라가서 앞으로 누워 안아줄거야
그리고 내 보지를 자기한테 천천히 문지를거야
앞뒤로 천천히~ 천~천히~
자기가 커지는게 느껴지고 나는 젖고있어
그래도 아직 조금 더 문지를래~

조금 넣어볼까?
내 보지에 자기 머리끝만 살짝~닿았다가~ 말았다가~
어때? 내 보지가 젖은게 느껴져?
조금만 더 넣어볼까~?
머리 갓까지만 넣을께..
(어허! 아래서 건방지게 허리 흔드는거 아니야!!)
갓까지만 넣었다가 뺐다가 천천히~

이번엔 조금 더 .. 반까지 들어가..
들어갔다~ 나갔다~
(허리 움직이는거 아니랬어~ 가슴 만져줘)

이제 일어나서 앉을거야
들어갈거니 준비해
들어가! 한번에 끝까지! 깊게!!
너무 깊고 좋아서 못움직이겠어 그대로 문지를래
앞뒤로 움직일거야

다음은 U자로 움직여..
내 질벽을 이쪽저쪽 느껴봐

이번엔 자기 발목을 양손으로 잡을께
그리고 무릎꿇은자세 그대로 뒤로 젖힐거야
위아래로 움직여.. 그리고 조금 빨리!!
(아직 가면 안돼!!)

(멈춰서)자.. 어떤게 제일 좋았어?
앞뒤~? U자? 내가 뒤로 젖힌거? (3번)
그렇군! 그럼 이제 다시 앞으로 앉을래ㅋㅋ

이번엔 무릎을 쪼그리고 자기위에 앉을거야
나 부실해서 (힘들어서) 이 자세는 3초밖에 못해
느낌에 집중해!!
손을 마주깍지끼고 버티면서 위아래로 움직여
좀더 세게! 좀더 빨리 !
(엉덩이 잡고 받쳐줘 조금 더 오래하게!!!)

아악.. 나 힘드러.. 5초나 했어
엎어질래 ..
우리 가슴끼리 닿았자나? 비빗해야지~
이제 자기가 위로 움직여서 넣어줘


이제 올라올래?
빼지말고 그대로 자세 바꿀거야
천천히 나는 누울거고 자긴 일어날거야
(조심해 빠지려고 하쟈나!!)
다시 깊숙히 박아줘
그리고 이제 자기가 위야 (위=주도권)
마음대로 해줘

((이제 그가 말하고 내가 들어
그리고 딜도를 그가 말하는대로 움직여
본격 피스톤질이지 ㅎㅎ))

나 너무 커져서 터질것같아...
계속 박을거야
깊이!! 세게!!

이제 뒤집어서 엉덩이를 들어
(방울달린 애널플러그가 있고 흔들릴때마다 소리들림)
다시 박을거야..
흔들리는 자기 엉덩이를 세게 잡고 깊숙히 들어가게!!

자기 가장 깊은곳에 싸고싶어
더 깊이! 빨리 움직일거야!
(여기서 피스톤질을 같이했더니 보지에서 묽은 물이 찰박하게 튀기 시작했어 '이게머지??'하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고!)
으윽.. 쌀것같아
자기 안 깊은곳에 쌀래..!
간다.. 으윽!!

아.. 안멈추고 계속 나와.. 움찔움찔해..


나도 보지가 계속 움찔움찔해~
넣은채로 좀더 안아줘~
그리고 오늘도 물어볼께...
(귀에 속삭이듯 작게) 좋았어?


그러고는 둘다 편하게 누워서
여운을 느끼며 어떤부분이 좋았는지 얘기했어
나는 처음 시오후키? 한것 같다구
맑은물이 작뜩 나온거 신기하다했어
아래가 미끌해지구 딜도를 빼서
다리사이에 꼽아놨는데ㅋㅋ 스륵~하고 미끄러져버린다는둥 한참 얘기했지뭐야
"다음엔 직접 해주세요" 도 잊지않았지
그는 내가 차분한 목소리면서 너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게 미칠듯 좋고 안달났대ㅋㅋ

평소엔 좋았으면 좋았어서,
아쉬웠으면 아쉬웠어서 또하자!! 했는데
어제는 마음이 편하면서 좋았던 느낌이 아래부터 퍼지더라구~
덕분에 차분히 얘기하다가
(우리 하는거 들었으면 누구라도 쌌은걸? 이라며ㅋ)
2차전은 입으로 해줬어 (물론 보이스로)


여기까진데 다들 어땠어?
우린 아직 첫만남전인데 랜선으로만 진도가.. 많이 나갔지? ㅋㅋㅋ
그래도 읽어보니 폰섹이라는것도 해보고싶지않아?
서로의 신음소리를 더 들으려고 귀를 쫑긋하게 되는점도 매력있구
우리는 방울소리까지 들려서 둘다 더 자극받는 편이야
(특히 허리흔들면 방울도 .. 크흡)

적는사이에 그가 깼어..
나 다시 하러가께 (헷)
다들 불타는주말 보내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