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간 몸이 망가지니까 너무 힘들어져서 고쳐지더라
그러게 나도그래..자기도그래??며칠째그러는겨?
거의 1년 넘었어..🥲
약으로 끊는 거 추천… 폭식증 그것도 호르몬 사이클이 망가져서 그런 걸껄. 의사와의 상담 추천할게.
정신과가야하나
정신과 약이 직빵이긴 해 난 취미를 늘리니까 음식에 대한 관심이 옮겨가더라고 뭔가 집중해서 정신 다른데 돌릴 수 있는거! 아이쇼핑, 그림, 공부, 요가, 운동, 게임, 뜨개질, 다이어리, 손톱관리, 괄사, 노래, 악기 관심있는걸 오래 해봐~
나는 몇달동안 야식에 미쳐서 자다가도 일어나서 매일같이 먹었다ㅜㅜ식욕억제제도 먹어보고 자기직전까지 빡세게 몸도 움직여보고 했는데 안고쳐 지더라..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야식+폭식 안하게 되었는데 돌이켜보면 그때 일 이랑 개인적인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었던거..어느정도 해결되니까 폭식이 자연스래 멈추더라 .. 혹시 자기도 폭식을 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ㅠㅠ 그걸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만약 그게 아니면 병원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내과 에서 당뇨/갑상선 같은 호르몬 변화 일으키는게 있는지 아니면 마음이 다친거면 상담이나 정신과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