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좋아하는 사람 생길때 이상한데에서 꽂히는 사람들 있오??? 난 그냥 다정하고 키큰사람+취미 잘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내 역사를 생각해보니 오히려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역경을 겪고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거같아 ㅋㅋㅋㅋ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매우 괴로워하거나 혹은 집안일로 힘들어할때 연민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도와주다가 사랑으로 바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