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가슴작고 다리짧고 못생긴 여자로 살아왔는데 이젠 뭐랄까 사랑받는 것도, 내 이상형의 남자도 다 포기하게 된다. 이쁜 애들을 봐도 눈물이 나오기 보단 그래 출발선부터 다른 사람들이야...난 그냥 못생긴 여자의 역할에 충실하자. 라고 생각하게 된다..잊고 있다가도 이쁘고 몸매 좋은 사람들 보면 맞다!난 못생겼지라고 자각하게 된다
자기 완전 햄스터 같옹 작고소중해♥
자기 자존감이 너무 낮다~~ 우리 모두 다 공주님인데? 세상에 못생긴 사람이어딨어 다 각자 매력이 있는거고 다 본인들 짝이 있는거지~
나도 내몸에 자신이없어서 이상형남자따위 만날수없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리다보면 한명쯤은 만날수있을거야 나도 헤어지긴 했는데 정말 처음본순간부터 마음에들었던 사람이랑 만났었어 그냥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면 너의매력에 넘어올 사람이 분명 있을거야
자기야.. 그런 생각이 자기를 더 못나게 만들어.. 예쁜 사람은 많아도, 매력적인 사람은 잘 없어.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확신에 빛나는 눈빛을 가진 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자기를 사랑하고 아껴보려고 노력해보자❤️
오 나랑 같은 체형이네 ㅋㅋ 나도 외모강박 개심해서 10대 내내 극단적으로 힘들었는데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내 몸을 달리 보게 됐어. 사회적 아름다움과 거리가 멀더라도 내가 잘 하는게 있거든 몰랐는데 난 힘이 좋아서 중량 치는 운동을 잘하더라고 강한건 아름다움에 뒤지지 않는 중요한 가치라는 글을 어딘가에서 봤는데 그게 참 큰 힘이 되더라 자기도 너무 속상하지 말고 다른 가치를 찾아보길 바랄게
얼굴이 다가 아니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재석 이효리 방탄소년단 모두 다 다른 매력이 있어
자기의 매력도 사랑스러울꺼야
보아랑 이효리도 악플러 많아 난 안유명해서 다행이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