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평상시에 욕 많이 하는 친구 말버릇 고쳐주고 싶은데 ... 직설적으로 말하면 되게 불편해하겠지?당연히 나랑 있을 때만이라도 좀 안 썼으면 좋겠어서 그래...나도 간단한? 욕은 (처/개/ㅅㅂ 이런 거) 쓰는데 얘는 모든 말끝마다 처아프네, 씨발~ 개처힘드네 이런식으로 욕을 붙여서 쓰거든 애인 영향이 큰 것 같긴 한데... 부탁해볼까 그것 빼고는 좋은 애라서 고쳐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