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편의점 알바하는데 야외 정리하다가 야외테이블에서 친구?랑 둘이 간술하는 남자 중 하나가 갑자기 자기 풀 썰이 있다면서 ‘내가 예전에 스토킹하던 여자가 있었거든? 아니 근데 그 여자가 날 계속 무시하더라고~’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진짜 인류애 바사삭이고 그 사람은 그걸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보고 진짜 평생 갱생 못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