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알바생인데 아까 6시에
엄마같아서하는말이니기분나쁘게듣지말고옷그렇게입으면사장이뭐라안하냐바스트가너무부각된다위에걸칠옷없냐
이소리들음 담배사러온 중년여성에게
근데 이인간이 아까 담배사서 가놓고 다시와서 '내가 담배두고가지않았냐'하고 가져가셨다하니까 다시 사면서 이소리한거라 그냥 지 기분 나쁘다고 나한테 그냥 시비건 거 같기도하고
속상해서 아직도생각남 ㅋㅋㅋ 아니 내가 홍대클럽룩으로 알바하고있음 말을안함ㅋ 하필 화요일에 사장님한테 알바그만둔다고 말하러갈때랑 똑같은 니트 입었는데 이런소릴 한다고... 나 친구들이 넌 맨날 면접룩이다이러는데.. 보수적인유교걸옷차림인데 이런다고... 기분나쁘게 듣지말라고... 성희롱해놓고... 아까 눈물났었음 직장인동네라 손님 적어서 다행이지 진짜... 아직도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