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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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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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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순이 두달차… 이젠 사람의 상식 수준을 의심하게 됨.

아니 보통 자기가 먹고 흘린건 본인이 치워야 하는게 맞지 않아? 난 여태 그러고 살았는데 초중고딩부터 부모님 뻘까지 치우고 가는 사람을 못 봄… 대학생은 그나마 깔끔하더라

심지어 몇 명은 바닥에 컵라면 엎지르거나 전자렌지에 쏟아놓고 도망치고(왜????) 자기가 마신 음료 캔 나한테 주면서 알바 힘들까봐 대신 치워줘요~^^ 하고 가는데 이 무슨;; 어이가 없음

휴지가 없는 것도 아니고… 편의점 진상 만날까봐 마음 단단히 하고 왔는데 진상은 무슨 주변이 학원가라 그런가 초중딩 오면 긴장부터 함;

그리고 자식은 부모의 거울 맞더라. 밤에 애들 셋이 와서 내 앞에서 대놓고 방구 뀌고 트름하고(이건 걍 초중딩 안 가리고 하는 듯) 코 파고 이러길래 진짜 경악하면서 부모님으로 보이는 분 봤더니 똑같이 코 파고 있음…ㅋㅋ

비도 오는데 왜 손님은 더 많이 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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