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사지말고 입양하는 방법🐕🐈

1. 포인핸드
보호소에 공고 올라온 아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플. 다운받으면 되는데 강쥐 초심자라면 여기서 바로 보고 데려오기어려울 수도 있어.

장점😊 입양비용 없고 적혀있는 공시기간 끝나면 입양 바로 가능하다.
단점🤔 강아지 성향과 정보(나이, 접종여부, 건강정보, 성격 등)를 전혀 알 수 없다. 입양하자마자 병원 직접 데려가서 질병유무 파악하고 치료 필요한지 알아봐야함!

이게 부담스럽다면 추천하는 방법
2.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입양

임시보호란!
보호소에서 구조한 강아지를 단체에서 구조-> 임시보호 지원한 가정집에 위탁하는거야.

가정집에서 임보자가 키우면서 예방접종, 치료(필요한 경우), 사회화교육(배변훈련 산책훈련 둔감화훈련 등)을 해줘. 그러면서 강아지 특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서 정보가 많고 나랑 잘 맞는지를 미리 알 수 있어!

장점😊 강아지 털빠짐 정도, 성격이 어떤지, 실내/실외배변 여부 등 정보를 미리 알고 나랑 성향이 맞는 강아지인지 파악 가능. 어느정도 사람과 사는 연습을 한 강아지임.

단점🤔 다시 유기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입양절차가 오래 걸림. 단체, 임보자마다 다르지만 보통 2주간의 숙려기간, 긴 신청서 작성 혹은 인터뷰가 있는 편. 그리고 책임비(비용은 단체, 임보자마자 다름)가 있어서 입양비용이 있다는 점. 입양 조건이 단체, 임보자마다 다를 수 있음

임보강아지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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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한 번 데려오면 최소 10년 최대 20년간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야.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들고 어떤 일이 생길지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심사숙고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해! 나와 생각이 같다면 사지말고 입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