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페미얘기가 지겹다는 여자들은 그런 부당함을 못느껴본 사람들일까? 그냥 문득 궁금해졌어 페미니즘 리부트된 강남역 살인사건부터 n번방, 버닝썬, 그 세계적인 규모의 미성년자 강간 사이트(이거 사건 이름이 따로 있나?), 이번 텔레그램 지인 사건까지. 대규모 사건이 너무 많은데 뉴스로만 접하고 피부에 와닿지 않아서 느끼질 못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