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본문대로... 본인의 각종 여유(경제적이거나 심적이거나 진로 고민 등)가 부족해서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데 있어서 한계점을 느끼면 보통 남자들은 연애부터 접는 경우가 많다곤 하더라... (물론 여자도 그럴 수 있지만 사랑은 같이 이겨내는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좀 더 주를 이룬다 생각) 사실 뭐... 재회를 너무 너무 원하는 상황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재회를 원해도 원치 않는 사람처럼 지내는 게 도움이 되더라!... 글쓴자기를 위해서 그냥 할 일 묵묵히 하고 아직 어리니까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도 보내보고 해야 할 공부도 몰두해 보고... 하다보면 거짓말 같이 원하던 재회가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더 좋은 내가 되어 더 좋은 상대방을 만나 행복해질 수 있어 그리고 나는 ㅎ 슬프면 그냥 슬픔이 다할 때까지 슬퍼하는 편이야 토닥토닥 뭔가 사실 난 재회에 있어서 극히 부정적인 입장이 아니다 보니 하고 싶은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잡아보다가 안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포기하라고 주변에 늘 말하지만... 보통 이런 상황은 아닌 것 같더라구🥺 응원할게❤️

넘 좋은 남자친구였는데 지금 심적으로 여유가 안되는것같기도하고… 아마 쓰니말에 알게모르게 상처 받고 끙끙앓은것같은데 자기님은그걸 눈치못채고있었던건가? 버린거라기보단 자기님한테 받은 상처가 좀 커보인다 약간그런 성향의 사람이 있긴해 말안하고 끙끙 앓다가 그래도 좋아하니까 엄청 잘해주고 기본적으로 다정한사람이라서 그러다가 빵 터지는… 혹시 어떤말에 상처를 받았는지 물어는봤어?

나도 그 부분 달아놓고서 읭 좀 애매한가? 싶긴 했는데 ㅎ 코쓱타드 어떤 뜻이었냐면, 상황상 연애를 할 여유가 부족해서 헤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재회를 위해 잡을 만큼 잡아 보는 행위가 먹히지 않는 것 같단 말이었어!! 나는 한 사람이랑 오래 만나고 있는데 이 경험 속에서 서로 상처 입히고 헤어졌다 재회, 서로 식어서 헤어졌다 재회, 본글처럼 상대방 상황이 좋지 않아 내가 포기 됐던 이별 후 재회 등등 정말 많은 우역곡절 끝에 서로 뿐이라는 판단하에 지금은 잘 만나고 있는 중이라서🤦🏻‍♀️ 정말 내가 겪은 수 많은 재회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각종 글이나 영상을 찾아본 후에 아, 여유 상황에 따른 이별은 정말 어쩌할 도리가 없구나...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달았오 남자친구 분이 상처 받았다는 부분도, 지금 당장 해결하고 치우려고 조급해하지 말고 시간이 흐르고 》어쨌든 그 사람의 상황이 나아진 후에《 진솔하게 약속 잡아서 사과하면서 이야기 해보던가 하는 게 좋은 거 같앙 나 남자친구가 상황 때문에 나를 포기했을 때 ㅋㅋㅋㅋ 상황이 해결 되니까 머리에 불 들어온 것처럼 내 생각 밖에 안 났다고 사죄사죄 하면서 다시 돌어오더라... 모르지? 글쓴 자기로 이렇게 전개가 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