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온글)
남자친구 흥분시키는 방법.
개인적인 생각과 견해입니다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ㅎㅎ
- 남자를 바로 알자!!
1.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쉽게 흥분합니다.
다 벗은 여자의 몸보다는 보일듯 말듯 섹시한걸 더 흥분합니다.
괜히 스타킹 좋아하는게 아니죠
2. 남자는 성감대가 적다.
거의 대부분 성기와 고환쪽에 몰려있는데 혀를 사용해서 핥는게 효과적인 애무방법이다.
3. 샤워는 절대 같이하지 말자.
이미 다 벗고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흥분도는 시작이다.
다 씻고 나오면 초반 흥분도가 사라지기 때문에 섹스의 시작은
약간 김샌? 그런 의무적인 느낌으로 시작하게 된다.
4. 오래된 연인 사이에서도 부끄러움은 약이된다.
모텔방 들어가자마다 홀랑 벗고 다리 쫙 벌리고
그런식의 관계는 나중이 되면 그냥 마네킹과 관계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남자는 쉽게 흥분할까요?
단계별로 설명해드립니다.
- 시각흥분
작게는 섹시한 옷부터 많게는 코스프레까지
초반엔 만지지 못하게 하고 안달나게 해야합니다.
남자친구가 좋아하는게 스타킹인지 미니스커트인지 교복인지
물어보면 바로 말해줄겁니다.
- 음성적흥분
귓속말이 효과적입니다.
초반엔 너무 대놓고 남녀 성기를 단어로 쓰지 말고
- 정복심자극
남자는 정복심이 강합니다.
내 여자!! 이런 느낌아시죠?
그래서 정복 했다는 정복감은 엄청난 흥분요소로 다가오죠
음성적+정복감을 합쳐서 대사를 칩니다.
"난 자기말고는 다른 남자는 남자로 안보여"
이런식으로요
- 안하던 행위
단순히 입에 물고 애무를 해주는 행위보다는
혀로 살살 건들이면서 애태우는 식의 초반 흥분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 AV에 나오는 관계는 지루하다.
남자나 여자에게도 그렇다.
남자는 대부분의 쾌감신경이 성기에 몰려있다.
혀로 핥는걸 매우 좋아한다.
시각적 흥분은 더 효과적이다.
애태우면 흥분도가 확 올라가는데 적당하게 20분정도
애무하며 애태우다 관계하면 훨씬 더 흥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