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랑 정리한지 일주일 됐는데 너무 보고싶다.. 연락하고 싶어 미치겠음;;; 파트너로 만났는데 점점 연인 사이처럼 되어가는것 같아서 뭔가 잘못하고 있는 기분이라고 그 오빠가 먼저 얘기해서 좋게 얘기하고 끝냈거든 너무 착하고 내스타일이고 키크고 잘해서 계속 생각남... 분수 매번 터지고... 그리고 그렇게 다정하게 잘 해준 사람도 진짜 처음이었어
걍 잊어.... 나도 살면서 본 중에 제일 크고 두껍고 비현실적인 크기에다 몸도 좋고 잘생기고 넣기만 해도 미쳤고 키큰 파트너 만났었는데... 평생 파트너 관계 할 수도 없고 잊는 수밖에 없으 그러다 중독되면 더 끊기 힘들어
상대는 좋아하지 않으니까 끊어낸 거야
그치 아무래도 그게 맞지.. 후우~~~~~ 머리론 아는데 힘들다~~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생각은 나도 돌아가고 싶진 않을거야~ 제대로 된 연애하자!
분수는 손으로 연속으로 움직여야 터지는거? 아니면 관계하다 박을때 걍 터져?그정도로 좋나바
파트너한테 감정 생기면 힘들어ㅠ 감정이 커져서 내가 끊었는데 두 달동안 울면서 지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