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어
다들 틴더로 구한다더라고?
사실 나는 틴더 같은 소개팅 어플 이런거 안해보기도 했고, 무서워서 그냥 자만추 하는 스탈이야
내가 성향자라 틴더 보다가 성향자 중에 파트너 구하는 사람 찾아서 연락 중이야
남자 경험이 있긴 한데 많지 않아서 좀 무서워
해보고는 싶은데 괜찮을까?
사진 교환하기로 했는데
나는 공인 쪽으로 준비 중이라서 사진을 먼저 받고 싶어
혹시나 지인이면 차단해버리고도 싶고.
좀 이기적인 것 같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