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좀 부탁해 자기들... 남친 회사 연봉이 짜 원래 그런건 알고 있었는데 연봉협상도 제대로 안하고 그냥 주는대로 바로 싸인한 걸 듣고 나니 매력이 뚝 떨어져버렸어ㅜ 자기가 열심히 하면 언젠가 보상을 받을 거라는데, 30대에 혼자 순수한 꿈 꾸면서 사는게 정말 답답해...
그래도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얘의 이런 면은 포용하고 권태기 극복하고 싶은데, 얘가 회사 이야기를 톡으로 너무 많이 해ㅜ 들을 때마다 자꾸 화가 올라오는데 어떻게 말하면 회사 이야기를 안하게 할 수 있을까??
톡을 적게해도 상관없으니까 회사 얘기는 최대한 듣고 싶지 않아ㅠ
요즘 업무스트레스가 심해서 너랑 잇을때까지 회사 얘기 하고 싶지 않다고 다른 얘기 하고 싶다고 잘 돌려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