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맨날 남친이 부장한테 까이고와서 투정부리면 미친놈 차로치라고 하는편이라..... 그냥 씨게 공감해준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좀 무섭다.. 나중에 싸우면 너도 피해입힐것같아
근데 상황이 좀 애매해.. 내가 난소낭종이 6cm짜리가 생겨서 큰병원 가라고 진단의뢰서까지 받았거든 근데 팀장이 월금토 일 빡세고 담주 화요일은 자기 일 있으니까 수요일 가라고 연차 허락 안해주는 상황... 이거 터지면 나 응급실 실려가는데..
와 남친이 그럴만했네..
그래도 조심해 좀 무섭다
나도 맨날 남친이랑(같은회사임) 회사에 불지르러간다 과장님 묻어버릴거다 이래서... 근데 자기가 불편하다면 잘 얘기해서 이런표현은 좀 그렇다~ 해야될것같애
아무리 그래도 그건... 내 기준 정떨어지는데.. 차로 밀어버린다고..? 아무리 오버해서 욕해준다는 의도라도.. 다른 방식으로 위로해줄 수도 있는데 그런 식은 니는 별로
니는->나는
갠적으로 ㅇㅇ년 워딩 쓰는 사람은 좀....그래......
나도 차로 밀어버린다는 건 그냥 되돌아보게 될 것 같아... 회사 불지른다 뭐 이런 건 밈?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데 차는 너무너무 진심같아서
음 아마 진심 맞을거야... 자기들은 이래저래 월금 빠지면서 나는 위험한 상황인데도 연차 허락 안해주겠다 했으니깐
너무 표현이 격하긴 하다...
나도 워딩 그렇게 쓰는 사람이면 거리둘듯
말투가 중요할 듯....? 썅년을 찰지게 말했는지 아님 좀 그 고숭이같이 말햇는지....
카톡으로 했옹
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