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트리거 주의주의
힘든 자기들은 보지 마
우울이 진짜 심해서 ㅈㅅ시도도 꽤 많이 하고 그러다 남친 만나서 ㅈㅅ 생각까지는 안하고 지냈단 말야...
근데...최근에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늘 문득 죽음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더라고... 남친이 혼자 남겨질 거라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요즘 맨날 자기 전에 남친이랑 전화하면서 우는 것도 미안해서 헤어지고 꽤 있다가 소식 아예 낂길 때쯤 조용히 가야 하나 싶고... 그러네
그냥 이런 데라도 털어놓으면 나아지길래 써봤어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감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