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트라우마가 페티쉬가 되는 경우 아시나요? 제가 초등학생때 1년정도 학교폭력을 경험한적이 있는데 그후부터 그때 그 가해 주동자였던 아이와 비슷한 성격에게 끌려요 이상형 물어보면 장난으로 저를 눈치보게하고 압도하는 사람이 좋다고 하고 친구들은 취향 이상하다면서 웃고 넘어가는데 저는 그냥 우연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다가 인터넷에서 트라우마가 페티쉬가 되기도 한다는 말을 보고 제얘기 같아서…좀 기괴하네요 이런건 고쳐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