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다른 회사로 취직했는데 1달하고 계약 끝남
ㅋㅋㅋㅋㅋㅋ
하... 어쩐지 업무 인수인계도 잘 안되고..
내 업무가 명확하지 않더라니만..
나랑 같이 일해야되는 직원이 갑자기 자기 다음달에 그만둔다고 했는데
그 직원 팀장이랑 면담 끝나고나니 갑자기 내 업무가 바뀌면서 그 직원 보조 업무를 하라네?
난 보조하려고 뽑힌게 아닌데
이렇게되면 내 경력도 물경력이 되고 포지션도 애매해지고..
보조하는건 상관없는데 그래도 내 업무는 명확했으면 좋겠다고 안그러면 내가 포지션이 애매해지고 나중에 경력쌓을때 도움이 안되니 포지션만 명확했으면 좋겠다 했더니
나보고 계약 더 연장하긴 힘들거 같다네..
자기네들은 보조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지금 내 업무는 딱히 할게 없다고 ㅋㅋㅋㅋㅋ
그 직원랑 일할때부터 업무 성향도 안맞고 그래도 3개월은 버텨보려고했는데 곧 그만둘 직원하나 말 듣고 난 버려지네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업무가 명확하지않으면 왜 뽑은거지 포지션이 아예 다른 업무를 줄거면..
그 직원이 팀장이랑 뭔얘기한지 모르겠지만 정말 내 한달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