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후기 보는데 새삼 신기하다 사람 몸이라는 게. 같은 기구인데도 어떤 사람은 별로였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극락을 맛봤다고 해 똑같이 달린 기관인데도 어쩜 느끼는 게 다 다를까 그냥 꾹꾹 누르고 쑥쑥 넣어서 느끼면 좋을 텐데 나한테 맞는 거 찾아야하고 스팟 탐색하고 공들여 개발해야 하는 것도 신기해 그리고 너무 귀찮다ㅋㅋ
귀찮지만 발견하면 극락
발견은 했지만 진짜 단순 삽입만으로 개큰 쾌락을 느끼고 싶음
그랬으면 좋겠는데 여자는 단순 삽입만으로는 개큰 쾌락 느끼기 쉽지 않대 흑ㅠ 가만히 있어도 쾌락 느끼는 방법은 없겠지
그치ㅠ 뭔가 아쉬워 그리고 난 엄청크고 날카로운 감각 말고 구름 위를 둥둥 떠있는 것 같은 감각을 전신으로 오래 느끼고 싶음
맞아 진심..나 아크? 사고 지스팟 한번도 못느끼고.. 한달째 시도하다가 갑자기 방법 바꾸고 찌릿하고하면서 진짜... 삽입에 자극 처음 맛봄..
아니 나 아크 사고싶은데 ㅋㅋㅋㅋㅋ 쓰는데 좀 걸렸단 얘기가 종종 있네
맞아 삽입 처음엔 아리송한데 요리조리 해야 찾을 수 있어 아크 좋음? 가버려?
222 ㅋㅋㅋㅋㅋ 기쁨마저 배우고 탐구해야하다니... 그치만 느끼고싶어 ㅠㅠ
쉽게 얻는 건 이세상에 없어 자기도 열심히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오력...!! 지구인 쉽지않아
그리고 첫인상 별로여서 짱박아뒀던게 심심해서 꺼내쓰다 대박날때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