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날 저녁에 콘돔끼고 관계 했는데 콘돔이 사라졌어
웅급실에 바로 갔고
자궁경부까지 콘돔이 들어가서 콘돔 빼고 5시간만에 사후피임약 처방받고먹었어..
2월달에 생리중에 질외했을때 그냥 불안해서 혼자 엘라원 먹었었는데 그 이후로 피임 잘하려고 콘돔 끼고 한건데... 콘돔들어가니까 질내사정되고... 진짜 내가 더 신경썼어야했나 너무 죄책감들고 두려워
이번엔 배란일이었고 나중에 정액이 질 안쪽에 묻어있어서 이건 사후피임약 먹어야겠다 싶어서 노레보원정 먹었는데 노레보는 별로 효과 없는게 아닐지... 또 2월에 먹은걸로 약효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잠을 못자
남친 얼굴도 보기 싫고 원망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