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서 텐트 친 썰...🏕 2탄



텐트에서 2차 쉼을 하는데
화장실 다녀온 남친이 돌아온거야
내가 내 옆을 툭툭 치니까
남친이 자연스럽게 내 옆에 눕더라구

난 한손으로 핸드폰 보면서
한손으론 남친껄 만지면서 쉬고있는데
옆에서 작게 끙끙거리면서 꿈틀거리고 있는거야
핸드폰을 본던 고개를 돌려서 남친을 봤는데
반쯤 풀린듯한 나른한 눈으로 날 보고있는거야

내가 계속 자길껄 만지니까
흥분되고 커졌는데 내가 핸드폰 하고 있으니까
방해 할 순 없고 그래서 혼자 끙끙거리면서
눈빛을 보내고 있었던거야
그게 너무 귀여워서 핸드폰을 내려놓고
뽀뽀를 했지 그랬더니

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손으로 내 뒷통수를 막더니
그대로 키스를 하더라구
그렇게 점점 진하게 키스를 하다보니까
쫩쫩소리가 커지는거 그래서
''자기야 우리 텐트 다 열려있는데..?'' 이러니까
''어차피 텐트 앞으로 사람 다니지도 않고
지나간다고 해도 내가 렌턴 밝기 다 줄이고 와서 보이지도않아 사람들은 자기들 떠드는 소리에
이정도는 안들려'' 이러면서
계속 키스를 하는데 상황이 그래서인지
길에서 뽀뽀도 못하는 남친이 저렇게 말해서인지
흥분이 되서 나도 계속 키스를 했지
그러면서 남친꺼는 계속 만지고 있었고
그랬더니 남친이
''자기야..나..넣고싶어..'' 이러면서
아랫도리를 정리하더니 차에서
콘돔이랑 윤활제를 가져오면서
텐트문을 닫았어

나는 남친이 준비물 챙겨서 준비할 동안
엎드려서 쉬고있는데
원래보다 엄청 빠른 속도로 콘돔을 다끼고
엎드려있는 내 반바지 사이로 손을 넣어서
팬티 위로 내껄 쓰다듬고 있는거야
그러다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 와서는
내 클리를 살살 만지는데

밖에는 사람들이 떠들고 있지
그 사람들과 우리를 분리 시켜주는건
500m안팤의 거리와 천 두겹..
이 위험하고 아찔한 상황이 너무 흥분되는거

내 밑은 계속 젖어가고 남친의 숨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그 순간
내 반바지 다리 구멍 사이로
남친꺼가 들어오는데..
예상치 못하게 들어오니까 순간 소리가...
남친이 바로 뒤에서 내 입을 막더니
''조용히해 밖에 다들린다''
이러면서 점점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어

뒤에서 계속 박는데
격해지니까 이 마찰 소리가 너무 커지는데
남친은 맥스의 흥분상태라 조절이 안되고
내가 조절을 해야겠다 싶어서
남친을 눕히고 내가 위에 올라 탔는데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면서
부딧히는 소리 안나게 살살 움직이니까
남친이 감질맛이 났는지
내 엉덩이를 잡고 내 밑에서
엄청 빠르고 쎄게 움직이는데
마찰소리는 둘째치고 내가 소리를 못참겠는거
입술을 꽉 물고 남친을 봤는데
내가 소리를 참고 있는 모습을 즐기고 있는거야
그래서 일부러 더 쎄게 빠르게 하고 있던거

순간 너무 약이 올라서
너도 한번 당해봐라 라는 마음에
삽입을 빼고 그대로 밑으로 쭉 내려가서
콘돔 위로 손으로 감싸고 천천히 움직였어
그러다가 콘돔을 빼고
살짝씩 남친껄 핥기 시작했어

입에 넣지도 빨지도 강한 자극 없이
간지럽히듯 귀두 부분을 살살 혀로만
남친이 점점 애가 탔는지
''빨아줘.. 제발..'' 이러길래
''날 잘 꼬셔봐. 그냥 말로는 나도 흥이 안나지''
이랬더니
''자기가 입으로 해줄때 너무 좋아. 미칠꺼같아
제발..제발 입으로 빨아줘..'' 이러면서
애원을 하더라구
그러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입으로 하기 시작했어
귀두만 입에 넣은채로 살짝씩 압력을 주면서
빨다가 입에 최대치로 넣었다 뺏다 하면서
피스톤 운동도 하고 한손으로 고환을 만지고

남친이 점점 숨이 가파지더니
끙끙대고 있더라고
그러다 순간 ''하..''이러는데
그 소린가 꽤나 크게 나서 둘다 놀래가지구
''조용히해 소리내면 큰일난다 우리 바로 텐트 접고 퇴실이야 조용히'' 이러고 다시 재가동
결국 입으로 해서 남친이 싸고 끝났는데

내가 흥분이 안가라앉는거야
그래서 '' 난 더 만져줘'' 이랬더니
''더 하고 싶어?'' 이러면서
엄마가 아기 재울려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 위로 가로로 눕혀서 한쪽 팔로
머리 받치고 안아자나
그 자세로 나를 다리 위에 눕히더니
키스를 하면서 내 클리를 만지는거야

근데 그 자극 너무 쎄서 소리가 날꺼같은거
이걸 어쩌지 하고 있는데
보통 소리 참으려고 남친한테 얼굴을 묻고
몸통을 꽉 껴안거든
이번에도 그럴려고 키스하던 입을 떼려는데
남친이 한쪽 팔로 내 머리를 꽉 고정하더니
키스를 계속 하는거야

나는 남친 입으로 입이 막힌채로
가프게 숨만 내쉬고
그러면 남친은 더 강하게 입을 맞추면서
클리를 만지던 손을 점점 밑으로 내리더니
밑에 손가락을 넣고 G스팟을 자극하는데

나는 소리는 못내고 계속 큰 숨만 내쉬고
남친은 그런 나를 보면서 점점더 강하게 하고

항상 괜찮아? 해도될까? 아프진않아?
이렇게 묻던 사람이
갑자기 강하게 몰아붙치니까
그 모습이 너무 야한거야 너무 섹시하고
이게 뭐지 싶고 그 와중에
남친 손가락은 멈추질 않고 이대로가면
무조건 오선생을 만날수있겠다 싶었는데

캠핑이라 여분의 침구가 없으니까
''자..잠깐만.. 그만...그만해줘'' 이러고 멈췄어
남친은 내 말에 바로 멈추고
따뜻하게 안아주더니 평소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이제 괜찮아? 더 안해도 되겠어?'' 이러길래
''응..'' 이랬더니 ''그럼 이제 옷입고 씻으러가자''
이러면서 본인은 벌거벗은 채로
어느새 벗은 내 바지랑 팬티 찾아서 입혀주고
끝났어




내가 어떻게 자기들도 잘 이해되게
글을 적었는지 모르겠당..ㅎ
혹시 재밌게 봤으면
내가 다른 썰도 풀어볼께

나랑 남친의 둘다 성욕도 강한데 그 정도가 비슷해
그리고 둘다 성적 호기심이 강해서
어디서 이렇게 했는데 좋았다더라 하면
우리도 해보자!! 이러고 해보는 쪽이라
성공사례는 아니여도 다채로운 상황들이 많아

내가 생각하기엔 가장 현실적인 썰들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혹시 궁금하면 알려줭ㅎ

키워드만 스포하고 가자면

1) 전립선 마사지
2) 시오후키
3) 거즈자위
4) 자동차
5) 운전중
6) 영화관

이런 정도? 긴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정작 들으면 하나도 안야한 얘기들도 있어
혹시 궁금해 해주는 자기가 있다면
썰 풀러 올껭

자기들 관심 고마우!!




자기들 나 금방 다시 올께
한번만 더 기다려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