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탐폰 질문!
탐폰 쓰고 싶어서 몇 차례 도전아닌 도전 중인 사람이야..
어느정도 정석적인 팁은 몇 번이고 계속 봤었는데 ㅠㅠ
아직도 정확한 위치를 잘 못 찾아서 제대로 넣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
겁도 살짝 나구
쓰는 사람들 중에
첫 시도할 때 시행착오 겪었던 사람 있어??
성공했을 때의 실질적인 팁 같은 거 있으면 궁금해!!
나는 처음 일주일동안 땀 삐질거리면서 겨우 넣고 넣었는데 아파서 금방빼고 그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습하고 시도하니까 요즘은 넣었을때 아무 느낌이 없어! 근데 가끔 잘못넣으면 이물감 들긴해 ㅎㅎ 한가지 팁은... 여러 각도로 탐폰을 기울여 넣어보면 내 질 각도에 맞는 정도를 찾을 수 있어서 이것만 알아도 성공하는거 같아!
그리고 소음순을 좀 벌려서 넣어보면 쏙 들어갈거야
고마워 자기!!! 연습만이 살길이다! 나도 꼭 성공해보겠어 🙀
거울 보고 질 입구를 찾아봐봐 월경이 정상적으로 나오면 질 입구도 요도랑 항문 사이에 잘 있을거야 팁이라면 나는 탐폰 쓸 때 다리 어깨보다 살짝 더 벌리고 기마자세처럼 무릎 약간 굽힌 자세가 제일 편하더라
고마워! 나도 기마자세 도전 🏇🏇
이건 꼭 알고있어 혹시라도 메스꺼움 어지럼증 조금이라도 느끼면 바로 빼야해!
헉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