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타투 너무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특히 아빠가 보면 너무 싫어할 것 깉아! ㅠㅠ 뭐라고 하는 게 더 문제.. 타투 한 자기들.. 부모님한테 뭐라고 했어?
나도 너무 하고 싶은데 반대가 너무 심해서 못 했어 근데 주변 타투한 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다들 선타투 후뚜맞이래ㅋㅋㅋㅋ
일단 하고 혼나는 게 대부분이지! 하고싶으면 일단 질러버려!
우리 집은 강아지를 키워서 강아지 얼굴로 한다니까 뭐라 안 했엉 ㅋㅋㅋㅋ 근데 강아지 얼굴이 아니라 다른 거였으면 선타투후뚜맞이었을 듯..!
선타투 후뚜맞 너무 웃겨ㅠㅠㅠㅋㅋㅋㅋ
도안 보여주고 이런거 어때?? 라고 물어보면?? 우리엄마는 도안보여주니까 이쁘다고 신기하다고 막 그러던데ㅋㅋㅋ 물론 내가 겁보라서 못했어...😅
우선 칭구랑 타투 예약이랑 예약금까지 다 해놓고 도안까지 다 한다음에 아빠한테눈 얘기 안하구 엄마한테만 통보 했어 타투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첨에 꼭 해야되냐구 별루라고 말햤는데 내가 이미 예약하고 돈까지 냈다고 취소 못한다구 내가 도안보여줬더니 도안 보더니 할꺼면 안보이눈곳에 조그맣게 하라고 햐서 팔 뒤? 전완근..? 그 거울샷 찍을때 팔 올리자나 그때 보이는 팔 부분에 햤오 엄마가 한거 보구 이쁘다고 해줘써!! 아빠는 아직 몰라 ㅋㅋㅋㅋㅋ 아니면 봤는데 그냥 아무말 안하는거일수도 있다구 생각즁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경험 풀었당
난 부모님 두분다 타투 극반대하셨는데 선타투 후뚜맞으로 하고 타투받고 1주일만에 걸렸어..ㅎ 눈물 쏙빠지게 혼나긴했는데 작게받기도했고 가족 탄생석타투여서 한번은 용서해주심ㅎ
난 그냥 했어 나중에 부모님이 보시긴 했는데 별다른 말씀은 안하시더라 ㅋㅋㅋ 너무 큰 건 하지 말라고
난 부모님 의견 안물어보고 그냥 했어 나 한거 보고 친언니도 하고 부모님도 더 예쁜도안은 없었냐 더 보여달라 해서 아직도 열심히 채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