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무조건 큰게 좋진 않더라 ㅜ

큰 게 좋은 건 아닌 거 같아… 나는 너무 아파 ㅠㅠ

큰것보다 자기한테 딱맞는게 좋은것 같아

여자도 남자처럼 각각의 크기가 있어서 자기한테 맞는 사이즈인가봐! 내 남자친구도 사실 그냥 평균인데 난 완전 극락이거든 ~.~

지금 남친은 혹시 몇정도인지 물어봐도 될랑가..??

너무 큰건 별로...입으로 할때 턱도 아프구 삽입하고나서도 아플것같아..;;

나도 진짜 신기한게 계속 소추만 만날때는 삽입으로는 느끼지못했었고 개큰추 만날때는 넘 아팟는데 적당히 큰추로 삽입해서 첨으로 느껴봤어 정말 속궁합이라는게 있구나 싶드라고..

나도 공감해.. 크기만 하고 못하는 것들도 개많았어.

나둥 살짯 작은 남친인데~ 삽입각도 조절을 잘하는거 같아~ 내 마지막 퍼즐같아 ㅋㅋ

큰것도 나름 큰게 좋은데 큰 사람이랑 할때도 그 사람이 어떻게 해주냐에따라 내가 더 좋기도 힘들기도 한거 같애. 똑같은 사람인데 처음이랑 두번째랑 하는게 너무 달랐어가지고ㅠ 처음엔 힘을 덜 써도 괜찮았는데 두번째엔 너무 강압적으로 해서 힘들었어

난 남친이랑 할때는 몰랐는데, 딜도를 몇개 사서 다 써보니 쓰니처럼 내게 맞는 사이즈가 최고고 크다고 다 좋은건 아니란거 알았음. 나랑 맞는 사이즈는 내가 충분히 안 젖었어도 안아프게 하면서 점점 좋아지는데, 큰거는 안 젖었을땐 아파서 못 넣겠고 손도 잘 안가더라고. 사이즈는 크냐가 아니라 나랑 잘 맞냐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