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 삽입 압박 셋 다 아닌 나만의 해피타임 팁!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소변이 살짝 마려울 즈음에 아랫배 쪽을 손가락 네 개 다 세워서 콕콕콕 찌르듯 두들기는거야.
딱 하반신이랑 상반신 경계의 가장 연한 살.. 너무 세게 말고 통통통 두들기면 방광이랑 자궁이 흔들리는 느낌 받으면서 묘하게 기분이 좋더라고. 이걸로 오르가즘까진 간 적 없지만 비교적 오랜시간 쾌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
한 손으로 두들기면서 다른 손으로 스마트폰으로 야한거 보면서 피스톤 박자 맞춰 두들기면 굿, 상상하면서도 굿.
그리구 이거 하고 나면 나는 아래까지 젖어서 여유 있으면 삽입자위까지 하고 해피타임 종료해. 혹시나해서 첨언하자면 방광염 걸린 적은 한 번도 없오!
장점
손이 안젖는다
기구가 없어도 된다
화장실 가기 전에 잠깐 쾌감 느끼고 장실가면 굿
단점
너무 세게 하면 아랫배에 멍들어ㅜㅜ통통통 흔들 정도로만 노크할 것
아랫배 뚜들기는 내 모습 상상하면 쫌 현타와 ㅋㅋ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