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클리애무 하는데 절정을 향해 달려가다가 갑자기 푸슈슉 꺼지는 경우는 어떤걸까?!
내가 여자친구한테 항상 해주는 쪽인데(나는 받는 경험, 자위 경험 없음-만져지는거에 대한 큰 감흥을 못느낌) 보통 행위의 끝은 둘 중 하나야.
첫번째는 여자친구도 오르가즘까진 다다른적 없어서 그 문턱에서 못버티겠다는 느낌이라 멈춰달라고 하는 경우
두번째는 거의 숨넘어갈 지경까지 와서 호흡 괜찮나? 싶을 정도인데 멈춰달라고도 안하고 자극은 그대로 하는데 제법 오래했다 싶을때 바람빠지는 풍선처럼 갑자기 스르륵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속도 늦추다 멈추는 경우
두번째같은 느낌 경험한 자기 있을까? 진짜 자기 몸이 못버팃 때가 되어서 스스로 가라앉는건지 어떤건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