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오빠가 있는데
만났을 때 되게 사귀는 거처럼 다정하게 스킨십하고 잘해줘
진도도 끝까지 다 뺐구..
근데 계속 이런 애매한 사이가 지속될까봐 좀 두려워
오빠한테 내가 고백하면 받아줄 거야? 라고 물어봤었는데 그때 대답이 당연하지 ~ 근데 아직 우리 두 번밖에 안 봤잖아 라고 하긴 했었어
근데 뭔가 이 오빠가 진심이 아닐까봐 좀 무섭다 ㅠㅠ
내가 연락 잘 해달라고 하니까 연락도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거 같은데..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