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고민이있어
내가 곧있으면 23살이야
근데 20살때까지 나가는시간 오후1시이후 들어오는시간 통금7시까지였다가 지금은 그래도 들어오는시간이 9시까지 늘긴했는데 친구들이랑 분위기가 오르면 그때 항상 나만 집을가..
애들끼리 1박2일가자는 얘기가나와도 절대 말할 엄두도 못내고 그건 괜찮은데 조금 더 늦게까지 놀고싶거든..어떻게 해야할까..아버지는 딸바보라서 안되고 엄마는 극보수적이라 더 안돼..어떻게뚫지ㅜㅜ
나는 그걸 깨야된다 생각해 사회생활이라는 것도잇고 우리집도 엄청 심햇어... 처음에 엄청 트러블 심햇지만 한 번은 겪어야한다 생각해
무섭지만 노력해볼게!! 나도 시간 늘려져야지 ='-'=♡
우리집도 비슷한데 우리집은 협상했어 통금시간 늘리는 대신 어디 가는지 이동 전에 연락하고 같이 만나는 친구 번호 주기로 했는데 (물론 친구들 동의 받음!) 트러블 최대한 줄이고 싶으면 타협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차근차근 정리해서 말해보자
좋은방법인것같아!!나도 그방법 써볼게 고마워 자깅🥰
나 거의 레지스탕스마냥 23살때 한 번 편지 써놓고 엄마의 간섭이 싫다고 가출했더니 그뒤로 간섭이 훨씬 덜했어•••
극단적이야! 근데 그 극단적인것도 상황에따라 좋을것같다고 말해주더라구 친구들이 ㅋㅋㅋㅋ알려줘서 고마오 자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