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이별은 너무한가.. 근데 이렇게 맨날 이날은 이래서 저날은 저래서 하다가 어영부영 한달이나 질질끌었다….
이별이야 언제하든 똑같지. 핑계대면서 끌지말고 끝내자.
자기가 딱 확신이 섰을 때 말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나는 남자친구 생일당일에 싸우고 헤어졌는데.... 나도 미안해서 생각나드라.. 타이밍이 참.. 그런데 질질안끌고 잘했단 생각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