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숨어있는 자기2023.08.18

<<쿠팡 대구 2센터 울분 찬 후기>>
까먹기 전에 적어둘께,,, 나 쿠팡 오후(19~04) 출고 업무 지원했어!
집품이라고 바구니 카트 실어서 물건 담아 컨테이너 벨트에 실은건데.... 문제는 개개ㅐ애ㅐ 더워... 사람 쓰러질 정도 덥고 머리 지끈거려
밥은 맛 없어
쉬는시간은 밥 시간 한번 이후 쉬는시간 따로 한번
정말루 단순 반복인데 에어컨 없고 계속 걷고 사타리 타고 바구니에 최소 6~최대 8키로까지 채워야 함.... 4개씩ㅋ큐ㅠㅠ
쿠팡 음료수 300 400원씩해서 카드로 뽑아 먹고(살고 싶어서 포카리만 계속 먹음) 땀이 너무 나니까 화장실은 생각두 안남... 얼음물 있어!
오후는 라면도 주는데 라면 먹으면 밥 못 받음
실수하면 득달 같이 달려옴 이제 하다하다 적재 방법으로 염병천병해서 오늘 한 5번은 혼난 듯
사실 넘 덥고 지쳐서 혼나는데 멍 때림
결론.... 돈이 정말루 궁하지 않으면 다신 안 할 것 같다... 하더라고 최소 에어컨은 달아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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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난 겨울에 했는데 오히려 겨율이 나을듯…. 더운건 진짜 오바….

    2023.08.18좋아요0
  • 숨어있는 퀸킹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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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 머스크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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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탕카 포에버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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