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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2.28
콩가루집안이 별게...콩가루가 아닌것같아..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 뭐 하나 흠 있나 없나 약점보이면 그걸로 존나 서로 ㅈㄹ하고.. 진짜 본가도 가기 싫고.. 여동생들 뭐 하나 서로 득 더 본 것 같으면 니가 많이 받았니 내가 적게 받았니...진짜 피곤해. 가족들 싹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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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자기야 나도 그래 그래서 나는 본가 나오고 안간지 2년넘고 전화번호도 안가르쳐주고 카톡보이스로 집이랑 연락해.연락와도 바쁘다고 피하는편이야.그들에게 내 에너지를 쏟기엔 아깝고 그들이 싫으니까..
2023.12.28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1
나는 그 도리도 아깝더라.그들이 한것이 방임이였고 나를 사회적 모지란것으로 만드는것이라는걸 나와서야 알아서 연락오는것마저 싫어져
2023.12.28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1
그러자 본가가 없다고 생각하고있어.친구랑 둘이서 사는데 친구가 우리집사정알더니 내 유일한가족이 되어줬어.그래서 친구만 보고 살까해.자기도 힘내자..우울할때면 댓글달아 내가 늘 있을께
2023.12.28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ㅠ 자기도 힘들면 댓글 달아줘 :) 올한해 마무리 잘하고!!!! 24년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랄께!
2023.12.2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1
그래.자기도 올해 마무리잘하고!!24년에는 우리둘다 좋은일만 있기를..자기 오늘 이이야기해주고싶더라.그런 집에서 크느라 고생했어.
2023.12.29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