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가 드디어 도착!
후훗 자기들에게 나의 코코 영접기를 들려줄게.
블프 내내 내 마음을 들었다놓았다 했는데
결국 포기하지 못하고 질러버렸어.
나는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안전 배송으로 무인택배함 이용했거든.
어제 낮에 도착 연락이 왔는데
바로 갈 수가 없어서 애가 타더라.
저녁에 운동 나갔다 오는 길에 픽업을 해서
후드팊 앞 주머니에 넣고 롱패딩으로 덮어서
무사히 방으로 들어왔어 ㅎㅎ
나는 딥을 가지고 있어서
진동만 비교가 가능한데
확실히 모드가 여럿이라
일정한 강도만 조정되는게 아니라
변화있는 패던이 좋기는 하더라.
흡입형은 처음이라 연습 좀 더 필요할듯해.
코코 말랑말랑하고 듀얼이라 최강이야.
다만 모드는 여럿인데 버튼이
진동/흡입 각각 하나씩이라
맘에 드는거 찾아가려면 좀 걸리더라.
소리는 걱정할만큼 큰 건 아니지만
소음이 없지는 않구나 싶은 정도?
타이밍이 안 맞아서 맛보기만 해보고
아직 제대로 즐밤은 못 했는데
극락젤도 하나 생겼겠다,
그래서 오늘 밤은 아주아주 늦게 자려고.
나 이제 딥에 코코도 있는 부자야.
헷♡
모두들 햅삐라이프-!!
어때 영롱하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