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디션 관리 뮷하는거 너무 싫어
월-금오전까지 좀 빡세게 일하고 금 오후부터 오늘까지 쭉 쉬거든 근데 토요일에 보기로 해서 만났거든 근데 내내 조는거야 자꾸 말하는데 멍때리고 졸고 물론 얼마나 피곤한지ㅜ아니까 조금 이해했어 근데 금뇨일 오후엔 연학하겠다고 안자고 일요잏에 보려던거 토요일에 보거싶다길래 토요일에 가고 어제도 내내 연락하겠다고 안자고 그러니까 너무 답답해
연락하고 만나고 싶은 마음은 알겟는데 나는 차라리 푹 자고 일어나서 내내 연락하는게 좋거든? 그래서 이걸 말했더니 본인은 연락하고 싶어서 그런건데 왜 그러녀하더라
그러먄 피곤한티라도 내지말던가.
나도 토요일에 2시간 자고 만나러 가서 너무 졸리고 힘들었는데 티 하나 안냈어 물론 남친이 나보다 더 힘들겠지만 나는 상대한테 피공한티 내는걸 싫어해서 참아 아니면 조금 일찍 자면서 컨디션 조절하기도 하고 내가 피곤한걸 많이 느끼는 편이라기보단 아픈걸로 티 나는 사람이라 아프단 말 안하면 티 안나기듀 하고
그냥 좀 답답하네 그래놓고 벌써 일어나서 또 돌아다닌다
걍 잣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