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0일쯤 특별한 데이트 하고 싶어서 반지공방 갔었는데 괜히 남자친구가 잘 안 끼고 다니니까 마음이 꿍하더라구.. 주변에서도 최소 100일은 넘어서 하지 왜 이렇게 빨리 했냐고 뭐라하기도 했구 ㅠㅠ

난 200일쯤에 했던 것 같아

난 300일 좀 넘었는데 아직 안했엉

넘이른거같다고 걱정되는이유가 앞으로 얼마나 만날지 모르는데 돈크게쓰는게 부담+ 얼마 안만났는데 반지끼는 자체가 남친한테 부담주는거일수있음 이거잖아? 일단 싸고작은거 맞추는건어때? 둘이 안만날때 안끼고다녀도 서로 서운해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ㅋㅋ 우정반지느낌으로다가... 대신 뭐 1년기념때 꼭 좋은거 하자 이런식으로 약간은 구체적인 약속을 하면서 말이야.

나는 100일때 맞췄슈 근데 내가 잃어버려서 남친 혼자 끼고 다니다가 지금은 둘 다 안 끼고 다녀 ㅋㅋㅋㅋ

난 만난지 얼마 안돼서 군대 가서 전역하면 커플링 맞추려고 !

200일에 했어! 남자친구랑 나랑 생일 2일밖에 차이 안 나고, 200일이랑 생일이랑 가까워서 그때했지!

난 1주년!

음 나는 일찍 맞추는거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나도 50일에 맞췄어!! 둘 다 학생이여서 적당한 가격선에서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주문 갈겼지! 매우 좋아!! 고민하지마!! 나도 주변에서 너무 이르지않아? 이러고 헤어지면 어쩌려고 하는데 그런 말 들을때마다 안돼안돼 내꺼라는 표시해야지 내가 안심이 돼!!! 이러면서 무시했어ㅎㅎ 아 그리고 오빠분?이랑도 한번 얘기해보기를~~ 반지에 대해서랑 나는 오빠가 너무 좋아서 티내고싶다~ 이러면서 반지~ 하는건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봐!!

100일기념 공방가서 맞췄어 ㅋㅋㅋ 학생이라서 그냥 재밌는 데이트 겸 반지맞춘건데 애인이랑 대화해봐

나도 남친이 커플링 빨리 마고 싶어해서 진짜 일찍 맞췄어..한 10일..?15일?쯤에. 장거리라 두번째데이트 때 그냥 바로 맞췄어. 대신 비싼 거 말고 가볍게 낄만한 싼 걸루. 주변에선 좀 빠르다고 했는데 난 좋았어. 자기가 하고 싶다면 일찍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