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든 찐 주변사람이든
누가 나한테 싸가지없이 굴면 무시하라는 사람
진짜 보살인가...?;;;;;;;
한가롭게 저는 그럴때 일기를 써요~
어차피 걔네는 모르니 무시하세요~
스트레스 받을 때 규칙을 정해보세요~
이러고있다...
진쨔 볼수록 이해안되네ㅋㅋㅋㅋㅋ
솔직히 화가 나는 게 정상이긴 한데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고 짜증내는 시간 감정 다 아까워서 그렇게 되는 것 같기두 해.. 다 그렇진 않을 수도 있지만!! 나도 가끔 그런 사람들 있어도 무시하고 내 갈길가자 하게 되더라
사주 관련 카페 자주 활동하는 사람인데 무속인은 맞아.. 당연히 수행하는 사람이니 일반인이랑 다르겠지ㅜ 저게 이상적인 방법은 맞는데 실제로 당하면 그럴수가 없잖아.. 나쁜사람 아닌건 아는데 좀 답답했어. 그냥 법륜스님 말씀같은거다 생각해야되나
자기 말대로 저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그렇게 말한 거 아닐까.. 누가 화나게 하면 가서 줘패세요 이럴 순 없으니까..? ㅋㅋㅌㅌㅌㅋㅌㅌㅋㅌㅋ
어렵지.... 근데 살다보니 적당히 무시하고 사는게 더 편하더라 아님 감정 안섞고 뭐라 하거나
그걸 무시하는거 자체가 안될 수준인데
뭐지 그 난 흥분하면 내가 결국 우는 사람이라.... 진짜 못해먹겠더라고 그래서 그게 조절이 되면 괜찮지 않을까..? 근데 그런 사람들한테는 보통 같은 흥분보다는 진짜 차분하고 고급진(?) 그런 말한마디가 더 세게 다가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