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알바 하구있구 이번달까지만 하고 관둬서 새 직원이
저번주 금요일에 왔는데 날 안좋아하는게 노골적으로 느
껴져;
금요일에 내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착각했나 하고 오늘 다
시 출근해봤는데 착각이 아니야.. 나한테만 말 하나도 안
걸고, 지 방식이랑 다르다고 한숨쉬고 ㅋㅋㅋㅋㅋ 뭐가 있
었으면 내가 억울하지도 않지 첫 출근 당일에 내가 뭐 했
는데??? 내가 낯가리면 낯가렸지 지랄할 성격도 아니고, 나보다 10살 정도 많아보이던데 그 나이먹고 그러고싶
나? 3주가 너무 버티기 힘든데 꿀팁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