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카톡으로 이별 통보받고 장문의 편지를 보냈는데 3일째 읽지도 않고 있어. 토할듯이 속이 답답한데... 이런 식으로 잠수이별 당한 자기들은 어떻게 됐어? 극복한 방법과 어떤 마음으로 견뎌냈는지 궁금해... 도와줘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