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약간 공감! 성적인 얘기 불편해서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보거나 할 수 없는 게 좀 불편한 것 같아ㅠㅠ 갑자기 그런 얘기 튀어나오기두 하구 하니까

여기 성적인 이야기 하라고 있는데 아냐?? 광고도 그렇게 보고 들어왔는데,,,,

도서관이 완전 죄다 성 카테고리인데...?

음 근데 자기만의 방은 애초에 여자들만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성 관련 지식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어플이잖아 일상 얘기하려면 여초 카페 얼마나 많은데 그런 곳 가면 카테고리 다 세세하게 나눠져 있고 보고싶은 얘기만 볼 수 있어

나도 4자기랑 비슷하게 생각해. 자기방 설립목적 자체가 성 관련 지식이나 고민 나누기 편하라고 만들어진 곳이라는 점. 근데 위 의견들이랑 별개로 조금 아쉬워서 바라게 되는 건, 대중교통 같은 데서 열어볼 때 첫화면에 냅다 토이 나오면 괜히 좀 숨기게 되니까 첫화면은 써클이었음 좋겠어 ㅠㅠ

오 자기말두 맞고 4자기 말들 들으니까 그말도 맞고.. 일단 나는 성관련 지식을 안전하게 나누는 어플은지는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말 보다보니까 약간 설득당했어 근데 성적인 대화도 수위가 좀 다 다르잖아 좀 하드한거랑 밖에서봐도 상관없는 정도의...?그런..?구분이 있었으면 좋겠어

여기 일상 얘기도 쓰기시작한지 얼마 안됬오!!! 원래 성고민, 경험 얘기만 썼던 곳이얌 ㅎㅎ 차차 자리잡히지 않을까? 한번 이메일 문의 넣어봐바 좀 걸리더라도 참고 해주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