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페 웹툰 추천!💖
<이토록 보통의>
🌼형식:
에피소드 형식이야. 그렇다고 호흡이 막 짧진 않아. 가볍게 보기엔 좋아!
🌼내용:
굉장히 딥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다루고있어. 한 에피소드를 예로 들면, '내 애인을 똑같이 복제한 로봇을 내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라고.
🌼그림체:
그림체가 화려하진 않아. 단순해. "예쁜" 그림체는 아니야.
🌼연재
지금도 카카페에서 연재중인데 대부분의 회차가 무료야!! 유료회차도 4~5일 뒤 무료인 형식이야. 근데 회차가 되게 많아서 1화부터 차차 보다보면 어느새 유료회차도 무료회차가 되어있을거야ㅋㅋㅋ
🌼단점:
어질어질 할 수 있어. 아무래도 정답이 없는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거든. 그리고 내용이 밝지만은 않아.
근데 내가 이 웹툰을 추천하는 이유는, 나는 이 웹툰을 통해 사랑의 모습이 정말 다양하단걸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웹툰 캐릭터들의 갈등을 함께 고민해보면서 내 생각이 자라나는 기분이었어. 아무래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다 보니 그런거겠지!
자기들도 사랑에 대해 고민해보면서 이미 지나갔거나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다가올 사랑을 자기들만의 방법대로 사랑했으면 좋겠어!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