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섹 하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걸려본 적 잇어,,,??
사람 1도 안 다니는 잘 아는 길이 있는데 거기서 하다가 사람 지나간다 이래서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는데 안을 엄청 보길래 뭐지…? 하다가 난 조수석으로 다시 넘어갓는데 앞 뒤로 보다가 갑자기 조수석 뒷문을 연 거야 남친은 바지 다 올리지도 못함 나도 개당황하고 남친은 걍 뇌정지 와서 고개만 돌려서 뒤에 쳐다보고 한 3초정도 정적 흐르다가 그 분이 아 죄송합니다 이러고 가셨음,,, 알고보니까 남친 차랑 색만 다른 차 타시더라고 아마도 그 분이 선글라스 끼셔서 헷갈리셨던 고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