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마졸 후기!
증상: 하얗고 끈적한 냉, 왜인지 질 입구가 하얘짐, 냄새는 딱히 없었지만 좀 따가웠음
통풍 잘 되게 하고 푹자면 나아지겠지 싶어서 2주간 자연치유를...바라다가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약국에서 5000원에 구매했음
빠른 효과를 원해서 한번에 두개 넣고 잤음
(넣을 때 너무 뻑뻑하고 불쾌하게 아파서 젤 사용함, 팬티라이너 무조건!)
다음날 따가운 느낌 사라지고 흡수되지 않은 약 때문에 팬티라이너 몇번 갈아주니까 더이상 나오지 않음
저녁에 확인해보니 질입구 색 바로 돌아옴!!
이렇게 바로 괜찮아질 줄 알았다면 진작에 살 걸ㅎ
약국에서 사는 거는 효과 별로 없고 병원 가야 직빵이라고 하던데 병원 갈 시간 없고 급한 사람은 약국에서 카네마졸 사서 쓰는 거 정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