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구가 남친에 대해서 한말에 조금 속상행ㅜ
난 남자칭구가 너무 귀여워
솔직히 객관적으론 잘생긴얼굴아니구 살이많이쪄서 덩치크구 꾸밀줄모르고 외모가 남자답기보단 좀 애같구 딱히 잘나보이는거 없긴해. 근데 난 너무귀여워보이구 살쪄서 그렇지 본판은 나쁘지않다 생각해 옷도 살땜에 입는옷이 단순해진거기도해서 내가 꾸먀주먄되구..
근데 너무 귀엽게만 느껴져서 약간 성적인끌림이 덜느껴진달까 그게
좀 고민이라 남친도 이거 알아서 외모변화줘 보기로 했구 살도좀 빼겟다고 했어. 근데 올만에 친구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 이런얘기 나와서 얘기햇는데
남친 사진 보여주니까
왜 안끌리는지 이해된다 미안하지만 나라면 못만난다(외모/체격 땜에) 니눈에 귀여워보이면됐지 그 모습이 귀여워보이면 찐사랑이다 잘만나봐라
이러는데 음.. 원래 솔직한 성격이긴한데 ㅜㅠ
객관적으로 나도 뭐 남친이 그렇게 보일수는있다생각하구… 내가 만나는 사람이니 남들눈이 뭐 중요하겠냐만은
좀 속상하드라 ㅜㅜ하하
외모좋다는 말 기대도 안했지만 그냥 조금만 돌려서 말해줘도되지않았을까 ㅎㅎ 결론적으로 좋은 얘기도 마니해줬는데 몇일동안 그말이 자꾸 머리에 맴돌아서 구냥 야기에 하소연해봐 ㅜㅜ 흑
나두 그냥 아 너눈엔 그래보이는구나ㅋㅋ 하고 가볍게 넘기믄 되겟지 ㅠ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