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친할머니.할아버지 제사가 9월 인데 제사를 같이 하자는거 까지는 정했는데 첫째 큰엄마가 자기가 어머님.아버님 살아계셨을때 생신상 추석.설날 음식 반은 내가 다했으니까 제사는 울엄마가 막내 며느리니까 음식을 전부 다 해오라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하기 싫다고 못한다는거야 그렇게 시키고 싶으면은 형님 며느리 두명을 시키세요 저는 형님 며느리가 아니라 어머님 며느리라고 하길래 큰엄마도 엄마한테 화내기가 싫었는지 말은 안하고 그래 그러면 제사 음식은 내가 다 할테니까 동서네는 제사때 오기나 하라고 하던데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ㅜㅠ
자기 중간에서 불편하겠다..
이때 엄마 아빠한테도 이야기 하고 엄마 아는 지인분 한테도 말하고 진짜 엄마 아는 지인분들도 큰엄마 왜그러냐고 그랬어ㅠㅠ
근데 큰엄마도 이해는 가긴 하는데 반도 아니고 다 해오라니... 그리고 명령조였으면 더더욱 어머님께서 기분 나쁘셔서 안한다고 그러신거같긴하다... 에구
그렇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