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정말 단 한명도 없는 자기 있어?ㅋㅋ
1년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들은 있는데 절친하다고 하기는 그렇고... 개인적 사정으로 중고등학교를 안다녀서 그런지 친구가 너무 없어ㅋㅋㅋ
변명이겠지만 직장을 다니는데다가 내성적이라 이제 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픈 의지는 없는데, 또 친구가 너무 없으니 이래도 되나 싶네.. 나이를 먹을 수록 친구가 없는 게 더 아쉬워지려나 그러면 힘들겠지만 소모임 들어보기라도 하려고ㅋ큐
나도 비슷해 내 찐친은 딱한명인데 이친구는 가인시간이 너무중요해서 교류가 거의 없어 지역도 서로멀어서 1년에 한번 만나는정도? 이렇게 연말되면 친구여러명만나서 노는게 너무 부럽더라..... 차라리 방법을 바꿔서 좋아하는무언가를 만들어봐 난 지금 덕질하는게 없지만(그래서 더 외롭고 그런데) 평생을 오타쿠로 살아와서 sns자주하고 그러거든? 그거만으로도 꽤 충족이돼!
나도야 너 친한 친구 누구야?라고 물었을때 생각 나는 사람 한명도 없어
난 제일 친한친구 몇명인데 같은 지역 살아도 1년에 한번 볼까말까 막 여러명 모여서 놀고 그런거 부럽긴 한데 막상 내가 한다 생각하면 개힘들것 같아서 ㅎㅎ 외로움 타는 성격 아니면 상관없을듯
요즘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이 글이 묘하게 위로가 되네 ㅎㅎ 나도 친구가 많지 않아서 요즘 많이 허전해
나 진심 1명도 없는데 오픈채팅으로 수다떨면서 잘지냄
나도ㅎ 내 성격이 이상한건지..중학교때 친구들하곤 아직까지 연락하는데 딱히 친구란 생각 안 들어
나는 가끔 번개모임처럼 만나서 밥 먹거나 술먹거나 이러고싶은데 그런 친구가 없어서 우울할 때 많아^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