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있는데 가끔 말을 좀 세게 해요
너 그런 표정ㅇ으로 사진찍으면
ㅈㄴ 못생겨보인다고 제발 좀 하지마라
그러면서 앞머리 자른거도 무슨 초딩이
집에서 자른거 같다고 하고
제발 앞머리 올리고다니라고 했어요.
당시엔 나를 위해서 조언해준거라서
고맙게 생각해야지 싶어서 알겠다고했어요
그래도 앞머리는 하고싶다했더니
ㅅㅂ 진짜 안어울린다 주변에 좀 물어봐라
그랬거든요?
일단 알겠다고는 했는데
지나고나니까 욕도 그렇고 말이 너무 거칠어서
멘탈이 좀 힘들더라고요
이런게 반복인데
친구한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