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랑 남자친구랑 사이가 너무 안좋은데 내가 중간 역할을 어떻게 해야될까…
남자친구가 내 다이어트 도와주느라 언니 앞에서 좀 못먹게했는데 그런거때문에 언니가 남자친구가 나를 통제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남자친구는 언니의 생활모습을 이해를 못하고..
(약간 남친은 미래를 보는 스타일, 언니는 현재를 보는 스타일이야)
전에 대화로 풀어보려고 하다가 언니가 욕을 하면서 크게 싸운적이 있어서.. 오빠는 언니랑 대화를 하고싶어하지 않아해..
더 할 얘기가 많은데 여기서는 이정도만 말할게…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남자친구의 잘못, 언니의 잘못도 지금 내가 구분을 못하고있어.. 성숙하지 못해서…
나좀 도와줬으면 좋겠어 자기들… 너무 힘들다..
남자친구랑 다른일로 절대 안싸우는데 이 일로만 너무 여러번 싸워서 뭐가 문제일지 궁금해…
(옾챗으로 고민상담해줄 자기 잇을까….????)